세종대왕
"꺼지지 않는 열정의 불꽃! 정의로움의 인간화"
성품 유형지
① 곤룡포를 벗어준 따뜻한 임금
 밤늦게까지 글을 읽고 있던 세종은 저 멀리 집현전에 불이 켜져 있는 걸 발견했습니다. 이를 궁금하게 여긴 세종은 내관에게 연유를 물었고 내관이 말하기를, “집현전 학사 신숙주가 글을 읽고 있사옵니다.”라고 답하니 이에 감격한 세종도 계속해서 글을 읽었습니다.  닭이 두 회를 운 뒤에야 집현전의 불이 꺼졌고, 세종이 거동하여 보니 신숙주가 책상에 엎드려 잠들어 있었습니다. 그 모습을 본 세종은 손수 자신의 곤룡포를 벗어 신숙주의 등을 덮어 주었습니다.② 애민정신 : 백성을 사랑한 임금
 관청에서 일하는 여노비의 출산휴가는 일주일이었고 더군다나 주변의 도움 없이 홀로 산후조리를 하다 목숨을 잃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이를 딱하게 여긴 세종은 출산이 예정된 달을 포함해 100일을 쉴 수 있도록 명령하고 출산 한 달 전부터는 산모의 복무를 면제 시켜주었으며, 그의 남편에게도 한 달간의 산후 휴가를 주어 아내를 돌볼 수 있도록 했습니다.③ 고기반찬을 사랑하는 편식대왕
 수라상에 고기반찬이 없으면 상을 쳐다보지도 않았다는 이야기가 나올 정도로 세종은 육식을 즐겼으며 편식도 심했습니다. 더군다나 운동도 좋아하지 않아 비만과 성인병에 시달렸습니다.  심지어 태종이 “주상은 사냥을 좋아하지 않지만, 몸이 비중 하니 가끔 밖에서 놀기도 해야 하므로 사냥을 함께 하면서 무사를 강습하려 한다.”라고 할 정도로 직접 세종의 건강관리를 지적하기도 했습니다.